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이천십년 오월 십칠일부터 이십일일 - 시간은 빠르다. 5월 17일~21일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기를 4일, 내일이면 5일째다. 음... 오티도 하고 부엌 청소하고 유리창 닦고 화장실 5개 박박 닦는 것을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시급은 7.34. 주당 40시간. 2주 마다 급여 받는다. 5월 17일부터 7월 9일까지 이렇게 일할 것 같고 그 다음주 부터는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수업듣는... 죽음의 3주가 기다리고 있다. 저녁엔 발표 준비하고, 책 읽고, 과제해야 하는데... 그때도 저녁엔 어느정도 일할 것 같다. 일을 가능한 계속 해야지 안 잘리니까. 월요일, 5시 일 마친 후, 졸업해서 일본, 몽골 등지로 선교 가는 Victoria랑 Chipotle에서 저녁 먹고 깊은 대화를 나누고... (10시 반까지) 화요일, 일 마치고, 상규 형.. 더보기
이천십년 5월 기말고사 후 십육일까지 - 으쌰! 으쌰! 5월 8일 LA로 Steven이 모는 차를 타고 출발! 예정 시간은 1시였지만 실제 출발은 4시 30분... 역쉬 스티붕! Gas station에서 차 gas가 떨어져서 갑작스럽게 몇 달라만 달라는 할머니가 진실해 보여서 8달라를 주고... ???????, Texas에 가서 하루 밤 자고 Alberquque, New Mexico(?) 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오래된 성당 들어가서 사진 한방 찍고 (이 때 한시간이 줄었다.) Flagstaff, Arisona 밤 9시에 꽤 괜찮은 호텔에 도착해서 (이 때 다시 한 시간이 줄었다.) 스시랑 완전 비싸게 먹고 (두명이 170불?) 잤다. 이 호텔이 Steven 매형이 운영하는데라서 다 꽁짜였다는 거~ㅎ 아침 호텔식사를 하고 Grand Canyon!으로 출발~ㅎ 완.. 더보기
이천십년 오월 육일 목요일 바람 많은 날. Today's John언 혼란과 두려움과 기대와 희망이 뒤섞이는 인생의 틈이 생길 때 바로 "기회"라는 것이 우리에게 찾아올 것이다. -John언- 더보기
이천십년 오월 오일 수요일 여름이 한발짝 다가온 날씨. 끝났다!!!!!!!!!!!!!!!!!!!!!!!!!!!!!!!!!!!!!!!!!!!!!!!!!!!!!!!!!!!!!!!!!!!!!!!!!!!!!!!!!!!!!!!!!!!!!!!!!!!!!!!!!!!!!!!!!!!!!!! 감사합니다... I am done with everything!!!!!!!!!!!! Thank God. 더보기
이천십년 사월 십사일 수요일, 발표 전 날 봄 날씨 이렇게 가끔은..... ㅇㄹㅇ이 솟구쳐 오를 때가 있다. 따스하게 받아 줄 사람이 필요한데... 하나님이... 따스하고, 받아주고, 어루만져 주고, 사랑을 주셔 내 마음과 내 영혼은 그것으로 채워지지만... 내 감각에서 오는 ㅇㄹㅇ은 쉽사리 채워지지 않는다. 그저 부르르 떨며... 참고 견뎌야 하는가... ... 그립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