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Amazing Grac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이래 저래 바쁜 삶에 치이다가 영화관 한번 제대로 못갈 형편이었다. 그러다 9시 10분... 일을 마치고 심야 영화를 질러 버렸다. Amazing grace. 평점으로는 높은 것이 아니고 그다지 재미있지 않다고 했다. 실제로 재미는 없었다. 하지만 감동이 있었다. 느낌이 있었다. 내가 나아가야 할 또 다른 길이 보였다. 영화 중 명대사는 많이 있지만... 나는 마지막 의회 의원이 윌리엄 월버포스를 치하하는 발언이 최고로 와 닿았다. 나중에 꼭 받고 싶은 칭찬이다. "우리는 위대한 인물을 생각하면, 나폴레옹 같은 피와 폭력으로 성공한 영웅을 떠올리지만, 지금 여기에, 오래 시간과 노력 끝에 마침내 노예에게 자유를 선사한 이가 있습니다. 나폴.. 더보기 Happy Birthday to Bae. It is Bae's birthday. Let's celebrate!!! I made something to surprise him. And I accomplished it. You did good job, John. I gotta sleep straight away because I have to go to Seoul early in the morning tomorrow. In fact, it's today. Good night! my lovely me. ^^ 더보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 최선을 다하는 순간 초등처 겨울캠프 영어 스킷을 할 때의 장면이다. 말이 필요없다. 나는 내 최선을 다하고 내 한계치를 뿜어낼 때 최고의 쾌락을 느낀다. 더보기 말할 수 없는 비밀 피아노를 빨리 치고 싶네요... 근데.. 악보가 좀 쉬운거면 좋겠다~ㅎ 음...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보는 영화.. 기분이 좋다~ 덕분에 일찍 일어났고..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 영화보기로 했는데 보고나니 영화보기 위해서 일찍 일어난 격이 되었다. 뭐... 영화를 분석하고 싶지 않다. 느낌만 피력하고 싶다. 분석도 할 수 있지만... 이번엔 싫다. 영화를 감동으로 볼 수 있다는 것... 또하나의 축복인 것 같다. 난 음악 영화를 좋아한다. 내가 피아노를 쳐서? 라고 말해야 할까? 솔직히 음악 감각은 없고 음악을 즐게 듣지도 않지만... 사실 들을 지도 모르지만 그냥 좋다. 어쩌겠니... 꼭 spealist가 되어야 겠니? 듣는 것 까지? 효율적인 지론상 그렇지만.. 난 낭만을 가지고 싶다고!!! ㅋ.. 더보기 Happy birthday~~^^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지. 3월 14일 내 생일이었어~ㅎ 그런데 뭐 생일이라고 별거 있니? 어차피 평일이잖아. 하루 종일 일하고, 사역 준비하고 그 와중에 공부하려고 발악하고.. 13일 밤, 11시 30분. 성현형과 맨날 보는 단어 시험을 쳤어. 하루 80개. 그런데 형이 12시 넘기자 마자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준거야. 허허허 감동? 글쎄... 저 위에 내 웃음 봤지? 허허허 야. 완전 나 아저씨 됐나봐. 감동? ㅎ... 참 고맙고 감사해. 역쉬 성현형 밖에 없어~ㅎ Out of sight, Out of mind. 난 이 말에 전적 동의해.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은 멀리 떨어지면 안돼. 어떻게든 계속 보고 만나야지. 함께 하는 사람이 소중하다...... 더보기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