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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Movies

말할 수 없는 비밀

피아노를 빨리 치고 싶네요...

근데..
악보가 좀 쉬운거면 좋겠다~ㅎ



음...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보는 영화..

기분이 좋다~

덕분에 일찍 일어났고..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 영화보기로 했는데

보고나니

영화보기 위해서 일찍 일어난 격이 되었다.


뭐... 영화를 분석하고 싶지 않다.

느낌만 피력하고 싶다.

분석도 할 수 있지만...

이번엔 싫다.

영화를 감동으로 볼 수 있다는 것... 또하나의 축복인 것 같다.



난 음악 영화를 좋아한다.

내가 피아노를 쳐서? 라고 말해야 할까?

솔직히 음악 감각은 없고 음악을 즐게 듣지도 않지만...

사실 들을 지도 모르지만

그냥 좋다.

어쩌겠니...

꼭 spealist가 되어야 겠니? 듣는 것 까지?

효율적인 지론상 그렇지만..

난 낭만을 가지고 싶다고!!!


ㅋㅋ 사실 좀 웃기다.

맨 위에 쓴 이 문구

< 피아노를 빨리 치고 싶네요...
    근데..
    악보가 좀 쉬운거면 좋겠다~ㅎ>

사실 피아노를 빨리 치고 싶네요... 만 써서 보냈어야 됐다.

아, 이건 이 영화 추천해준 초등부 피아노 선생님한테 보내는 문자다.

근데... 밑에 쓴 이유는... 위트를 섞어주어야 한다? 이해를 도와야 한다? 너무 감상적이면 안된다? 같은 되지도 않는 생각 떠올라서 쓴 것이다.

낭만과
현실사이

둘이 꼭 분리해야 하는 걸까?

낭만에 빠져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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