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하나의 미래를 봤다. 월드비전에서 후원안내서가 왔다. 빨리 자고 내일 새벽기도 가야되니까... 거두 절미하고~ 단기간이 아닌, 사회를 완전히 변혁시키는 것은 교육이라 믿는다. 30~40년, 70~80년 짜리 개혁이지만 정말 그 힘은 놀랍다. 내가 하고자 하는 교육이 이렇게 놀라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으니 마음이 다시 쿵쾅쿵쾅 요동치기 시작한다. 미래 현장에서 내 모습을 봤다. 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간 김요한 교육 컨설턴트. 도착하자 마자 현지상황과 본부 재원을 파악하고 본부와 연계하며 동역자들과 함께 교육시설과 학교 설립의 커리큘럼을 설립, 적용, 지시, 감독하는 내 모습. 빠르고, 정확하고, 열정이 넘치는 그 현장 속에 내가 서있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지시 가운데 뜨거운 성령의 불이 마치 태양의 핵처럼 가슴 속 깊이.. 더보기 성현이 형과 그의 친구 죄송해요 이름을 까먹었어요... ㅠㅠ 하지만 키부츠 간 후 유럽여행 때 수도원에서 숙박하며 다닐 수 있다는 정보를 참 고마운 형이다. 그리고 멋지다. 무엇보다 여자친구가 있다!!! 문제는... 사진 보고 전혀 알 수 없다는 거~ 더보기 모든 것엔 과정이 있는 법! "얼마나 열심히 하는냐"의 문제가 아니다. "끝까지 버티느냐"의 문제다. 더보기 헐벗은 몸매 한 때 다비드상이란 허황된 소문에 휩싸였던 몸매다. 허황되었다는 거.. 굳이 말하지 않아도 보면 알지? 3개월 후를 기대한다. ㅋ 더보기 민우네 집 민우네 집, 곧 기숙사다. 08 학번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는 민우. 히브리 시험 잘 쳤을까? ㅋ 민우랑 나랑은 많이 다른데... 같은 부분이 많다. 그래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일까? 말 안 해도 아는 사이? ㅋㅋㅋ 나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냐? 내심 꺼리지만 막 말도 필요한 것 같다. 그치?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