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3 - Daily Life in SWBTS
Chapter 3 - Daily Life in SWBTS September 20, 2009 기이잉~ 비행기가 무사히 인천공항으로 착륙했다. 결국... 돌아왔구나... “오빠~” “오~ 예찬아, 잘 지냈니? 오랜만이다.” “요한아~” “오~ 아빠, 엄마. 건강하셨어요?” “우리 아들 건강하게 와서 다행이다. 배고프지 밥부터 먹자.” “그래, 요한아, 뭐가 먹고 싶니?” “지글지글 구운 삼겹살과 고추, 상추, 깻잎, 마늘을 함께 넣어서 밥과 함께 얌! 된장찌개랑 계란찜도요!!!” “호호호, 우리 아들 좋아하는 것 알고 엄마가 진작 준비했지, 자 봐라.” 휙~ “우옷! 생목삼겹과 준비된 양념불고기! 그리고 검은 쌀 잡곡밥에 된장찌개랑 김치찌개! 게다가 오미자 색깔로 물들인 무와 시원하게 썰린 배까지!!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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