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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십년 이월 아홉번째날 공기가 무척 차다. 에츄~! 아...... 새벽 2시 28분이구나.... 이제 페이퍼 대충 끝내고 (내일 검사 한번 맡아야 한다.) 이제 시험공부 시작해야지. 시험까지 5시간 30분 남았군 ㅋ 아....... 무슨 초반부터 이렇게 빡쎄냐... 다음엔 절대 16학점 안 들을꺼양.... ㅠ.ㅠ 더보기
이천십년 이월 여덟번째날 날씨 아침에 비, 저녁에 그쳤지만 싸늘 어제 달라스 서울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리고 점심(3시30분에!)을 맛있게 먹고(고기 반찬이었다!!!) 돌아오는길에 코마트에 들렸다. 그리고... 마침내... 정말 염원하던... 보! 온! 도! 시! 락!!!! 을 샀다. 29.99... 내겐 무척 큰 돈이었지만... 그래도 꼭 필요했다. 살려고 한지 4달만에 정말 큰 맘먹고 구입한 거다. 토요일을 그냥 날려버려서 그것을 복구하려고 지금 완전 생 난리를 치고 있다. 어제 2시에 자고 오늘 5시 20분에 새벽기도 갔다가 6시 40분에 김치복음밥과 계란말이(세번째 시도!)를 해서 점심과 저녁을 싸고 아침도 그것으로 먹었다. 8시 수업 듣고 공부하다가 밥 먹고 공부하다가 저녁먹고 수업듣고 9시에 웨이트 트레이닝 하고 이제 들어왔다. 11시 36분이군 ㅋ 이제... 더보기
이천십년 이월 일곱째날 주일 날씨 공기는 차지만 괜찮음. I failed on Saturday. I revived on Sunday. I lost my precious time on Saturday. I should pay back for it. ... God.. plz give me your strength. 더보기
이천십년 이월 오일 금요일, 날씨 좋았어~ㅎ I went to a refuge, where many kinds of ethnic people came from all over the world, especially from undeveloped countries like Nepal, India, Senegal, and so forth. It was a good time being with Nepal people. I learned Namaste, which is 안녕하세요. and Donnaeboa(돈내봐), which is 고맙습니다. I would be regularly visit them on every Friday night and do something for them. I am not quite sure what to do yet. So.. 더보기
이천십년 이월 사일 목요일 날씨 비가 주르룩~ 보통 자기 전에 일기 쓰는데... 오늘은 못 잘 것 같으니 먼저 쓰고 보자. 아침에 일어나 못한 과제를 간신히 끝마쳐서 수업 들어갔더니, 아, 다음 주 과제로 잘못해갔다... OTL 채플을 듣고 지나가다 윤 전도사님께 점심을 얻어먹었다!!! 앗싸 오랜만에 학교 식당에서 먹었어! 3번? 4번만 인 것 같다. 중국 선교사님과 2시 반까지 얘기하다가... 도서관에서 잘못한 과제 다시 해서 보내고... 저녁 먹고.. 농구 하고.. 이제 다시 내일까지 하는 과제 해야 한다. 아하하... 이거 과제만 하다 끝나겠군 ㅋ 음음...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할 때 내 모습은 참 좋다. 기분좋고 뿌듯하고... 하루 종일 이렇게 지낼 수는 없는 걸까? 내 가장 큰 문제는 아침이다. 아침에 정신을 한번 차리고 몸과 머리와 마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