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달라스 서울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리고 점심(3시30분에!)을 맛있게 먹고(고기 반찬이었다!!!) 돌아오는길에 코마트에 들렸다.
그리고... 마침내... 정말 염원하던...
보! 온! 도! 시! 락!!!! 을 샀다.
29.99... 내겐 무척 큰 돈이었지만... 그래도 꼭 필요했다. 살려고 한지 4달만에 정말 큰 맘먹고 구입한 거다.
토요일을 그냥 날려버려서 그것을 복구하려고 지금 완전 생 난리를 치고 있다.
어제 2시에 자고 오늘 5시 20분에 새벽기도 갔다가
6시 40분에 김치복음밥과 계란말이(세번째 시도!)를 해서 점심과 저녁을 싸고 아침도 그것으로 먹었다.
8시 수업 듣고 공부하다가 밥 먹고 공부하다가 저녁먹고 수업듣고
9시에 웨이트 트레이닝 하고
이제 들어왔다. 11시 36분이군 ㅋ
이제... 내일 아침 발표 준비 후딱 하고(1시간 이상은 걸리겠군)
내일 모레 paper를 1~2시간은 쓰고 자야 할텐데...
목표... 2시에는 자자.
자자자...
이번 주 수요일에 시험과 페이퍼만 넘기면 좀 잘 수 있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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