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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기

이천십년 이월 여덟번째날 날씨 아침에 비, 저녁에 그쳤지만 싸늘


어제 달라스 서울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리고 점심(3시30분에!)을 맛있게 먹고(고기 반찬이었다!!!) 돌아오는길에 코마트에 들렸다.

그리고... 마침내... 정말 염원하던...

 

보! 온! 도! 시! 락!!!! 을 샀다.

29.99... 내겐 무척 큰 돈이었지만... 그래도 꼭 필요했다. 살려고 한지 4달만에 정말 큰 맘먹고 구입한 거다.

 

토요일을 그냥 날려버려서 그것을 복구하려고 지금 완전 생 난리를 치고 있다.

어제 2시에 자고 오늘 5시 20분에 새벽기도 갔다가

6시 40분에 김치복음밥과 계란말이(세번째 시도!)를 해서 점심과 저녁을 싸고 아침도 그것으로 먹었다.

8시 수업 듣고 공부하다가 밥 먹고 공부하다가 저녁먹고 수업듣고

9시에 웨이트 트레이닝 하고

이제 들어왔다. 11시 36분이군 ㅋ

이제... 내일 아침 발표 준비 후딱 하고(1시간 이상은 걸리겠군)

내일 모레 paper를 1~2시간은 쓰고 자야 할텐데...

목표... 2시에는 자자.

자자자...

이번 주 수요일에 시험과 페이퍼만 넘기면 좀 잘 수 있다.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