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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기

[Story 0] 안녕~ -2003년 1학기 작- 우리학교는 침례신학대학교이다. 단과 대학이라서 그런지 캠퍼스가 작다. 하루에 안 마주치는 사람이 거의 없고 10번도 넘게 만나기도 한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도 자주 마주치고 지나치다 보니 얼굴이 기억나고 왠지 인사해야 될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된다. 아마도 그랬나 보다... “안녕~!” 한 여자 목소리로 누군가 반갑게 인사했다. 돌아보았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다. 우리학교에 이런 사람이 있나 생각 될 정도로 생소하다. 그 사람을 잠시 응시했다. 살짝 당황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 짧은 시간에 나는 무척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한테 인사한 것이 맞나? 내 두에 누가 있지 않나? 날 아나? 왜 그리 반갑게 손까지 흔들며 인사하지? 내가 까먹은 건가? 그냥 모르는척 하고 갈까? 엄청 민망해 하고.. 더보기
I found why I can't get up well. I go to bed sooooooooo late. Let me love me a little more. Yohan. You are not bad, rather lovely. Don't forget this fact that there is a person who loves you the most. Me. Time to sleep. 더보기
우씨.... 눈이.............. 휴.. 이것저것 하다 보니 또 1시19분이다. 내일 6시... 과연 일어날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무지 빡빡하다. 물론...... 월화수요일 오전까지 팽팽 놀았으니까 그렇긴 하지 잘 놀았어~ 뭐.. 많이 자고.. 영화보고 게임하고.. 쩝.. 주말에 압박감이 몰려온다. 두둥두둥두둥두둥.... ㅎㅎㅎ 정말 행복하고 좋은 기회를 잡고 멋지게 살아가고 있다. 일주일 내 휴일이 없는 삶 안식일이 있긴해야 하는데 말야... 정말 좋긴 좋지만 피곤하긴 한거야. 이겨내야지~ 이후에 찾아올 행복이 더욱 값지고 깊어질꺼야~ㅎ 2시 14분이다... 앗싸~...ㅡㅡ;; 눈이 도저히 계속 감긴다... 안돼~~~~~~~~~~~~~~~~~~~~~~~~~~~~~~ 더보기
Oops, I did it again. I went to bed early last night, and I got up late this morning, and I watched a silly movie, but fun, Sky High for 2 hours, and I'm not ready to go working yet. Oops I did it again. I'm used to doing this so I don't regret much of it, still, it's fact I feel sad. T.T Plz, I wanna make my day, today. 더보기
주일 전날 밤 토요일은 언제나... 언제나... 밤늦게 작업 끝에 쓰러지지............ㅋ 언제까지 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