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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기

제 3차 친척배 보드게임 정기모임(요셉이네 자취방) 5월 5일 오전 10시, 제 3차 친척배 보드게임 정기모임이 개막했다. 그동안 모인 보드게임은 모두 6개. 세틀러 오브 카탄, 모던 아트, 클루, 푸에르토리코, 피스트 오브 드래곤, 카르카손 모두 위풍당당한 게임들이다. 최소 한번 플레이 40분을 보장한다. 푸에르토리코는 2시간이다. ㅡㅡ;; 신림동 요셉이의 자취방으로 꾸역꾸역 모여든 우리들은 준비된 물건으로 작업에 착수했다. 모두 각오는 단단히 하고 왔다. 1, 2시간 보낼 생각이 아니다. 최소 저 게임들을 한번씩은 해봐야 겠다는 다짐이 아무도 입 밖에 내지 않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었다. 첫 게임, 카탄! (모임을 파하게 되는 큰 원인이 되었다는 사실은 후에 밝혀진다.) 둘째 게임, 모던 아트! 셋째 게임, 클루! 그리고 쓰러졌다. ㅋ 희한하게 멀쩡하던.. 더보기
a Flower Prince. I begun to do it again. One day, there were so beautiful flowers out there, I took it. It reminds me of the time when I was in high school. (You have had that sort of traits since that time, man) That place in the photos is where I actually study and spend my time. Only thinking about what to do, I had usually missed that kind of things. But, in fact, in the different angles, I look pretty cool... 더보기
또 하나의 미래를 봤다. 월드비전에서 후원안내서가 왔다. 빨리 자고 내일 새벽기도 가야되니까... 거두 절미하고~ 단기간이 아닌, 사회를 완전히 변혁시키는 것은 교육이라 믿는다. 30~40년, 70~80년 짜리 개혁이지만 정말 그 힘은 놀랍다. 내가 하고자 하는 교육이 이렇게 놀라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으니 마음이 다시 쿵쾅쿵쾅 요동치기 시작한다. 미래 현장에서 내 모습을 봤다. 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간 김요한 교육 컨설턴트. 도착하자 마자 현지상황과 본부 재원을 파악하고 본부와 연계하며 동역자들과 함께 교육시설과 학교 설립의 커리큘럼을 설립, 적용, 지시, 감독하는 내 모습. 빠르고, 정확하고, 열정이 넘치는 그 현장 속에 내가 서있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지시 가운데 뜨거운 성령의 불이 마치 태양의 핵처럼 가슴 속 깊이.. 더보기
성현이 형과 그의 친구 죄송해요 이름을 까먹었어요... ㅠㅠ 하지만 키부츠 간 후 유럽여행 때 수도원에서 숙박하며 다닐 수 있다는 정보를 참 고마운 형이다. 그리고 멋지다. 무엇보다 여자친구가 있다!!! 문제는... 사진 보고 전혀 알 수 없다는 거~ 더보기
모든 것엔 과정이 있는 법! "얼마나 열심히 하는냐"의 문제가 아니다. "끝까지 버티느냐"의 문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