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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기

작심삼일!

작심삼일이란
마음을 정한 것이 삼일 간다는 한자성어이다.
사람들의 결심이 오래 가지 않고 삼일 정도가 지나면 곧 무너진다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사람들이 항상 긍정적인 결심을 하고 자신을 바꿔보려고 하면 삼일 가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혹자는, 이 표현을 잘 돌려 말하여 용기를 주는 데 사용한다.
삼일 지나면 또 작심하고 삼일이 지나면 또 작심하고... 계속 반복하다보며는 1년이 가고 10년이 간다는 말이다.
그럴 듯하다.
사실 원래 뜻을 상당히 왜곡하고 억지성이 있는 논리지만 그냥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해 버리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런척 알아듣고 사는 것도 괜찮다.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 놓는 이유는...
역시 내가 이야기식 글쓰는 것도 현재 작심삼일 이었다는 거~ㅡㅡ;;

그래도 역시 두번째 말하는 것처럼 다시 작심해서 어찌 어찌 쓰긴 한다.

...

그렇다면... 그 다음은 무엇일까?







몰라~
잔다~ㅎ

아래는... 사역자 세미나 가서 학원일 때문에 어쩔수 없이 혼자 대전으로 돌아와야 하는 가운데 콜택시를 기다리면서 혼자놀기의 진수! 쌩쑈 하기~ㅎ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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