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다.
일한지도 꽤 됐고...
쩝... 요즘 고민이 많지 않고 하나만 있다.
1년이 다 되어가는 고민이다.
이것 참 어렵다.
포기할까?
계속갈까?
어느 쪽을 선택하든 합리적인 이유는 얼마든지 될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결정은 어떻게 하느냐?
가슴으로 결정하라?!?
장기간이 되면 가슴(감정, 마음)도 흔들리고 변하는 법...
그럼 어떻게?
....
8월까지 어떻게든 결정이 나기를 바라고, 노력한다.
주여, 지혜를 주시고, 아버지 원하시는 방향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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