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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Movies

용의주도 미스신 줄거리는... 내가 쓸 필요 없겠지~ 한예슬식 남자고르기 프로젝트! 골라 먹는 재미에 푹 빠졌다! 그녀의 남자 농사가 시작된다! 1단계 _ 일단,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 찜(?)하라. 화려한 미모와, 착한 몸매, 게다가 잘 나가는 광고대행사의 AE라는 직함까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완소녀 신미수. 그녀가 몸소 보여주는 연애비법 제1단계는 바로, 오픈 마인드! 최대한 많은 후보자를 거느린 채 일단, 어떤 상대와도 가능성(?)을 열어놓고 지내며 천천히 골라야 한다는 게 그녀의 작업원칙! 그런만큼, 그녀의 남자쇼핑 리스트엔 재벌 3세부터 고시생, 섹시한 연하남까지 다양한 남자들이 구비(?)되어있다. 하지만, 이렇게 용의주도한 미스신 앞에, 사사건건 태클을 거는 안티남이 나타났으니…속은 뒤.. 더보기
Blindness It was very impressive movie. I got interested in this movie owing to the interesting and the unusal topic - Nobody can see but you alone. I thought a lot through this movie so I got lots of things to write down but... I'm tired. you know, it's very late night. I gotta go to bed. So, in short, you can consider the blindness in relation to Sin of human. Then, it could make another story. It's bre.. 더보기
님은 먼 곳에 님은 먼곳에 책임감? 같은 것? 어쨌든 그것을 지키려는 가정(수애)에서 도망치는 남편 강력한 의지의 수애 사랑의 새로운 각도군.. 새롭다긴 보단 회귀인가? 더보기
화피 with 김경태, 백정수 김경태전도사랑 백정수전도사랑 화피를 보고... 6시 45분에 터미널 도착했는데 9시 10분 차 밖에 없어서 6시55분에 하는 영화를 햄버거 들고 들어가서 보고 8시 45분에 나와 책을 한권씩 사면서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9시 05분에 탑승했다. 김경태: 내가 죽였다 라고 말하며 사랑하는 사람(왕생-진곤)을 살리기 위해서 누명을 쓰고 죽어가는 여자(배용-조미)의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예화로 사용할 수 있겠다 생각함. 결국 모두 다 살아나는 것으로 결말이 끝남... 나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면 안된다라는 구절이 떠오르며... 요괴(소위-주신)를 불쌍하게 생각했다. 요괴를 사람 취급한 건데... 억지 논리고, 요괴가 너무 예뻐서 그런 것 같다. 사람이 악하다는 것은 그 행동.. 더보기
Amazing Grac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이래 저래 바쁜 삶에 치이다가 영화관 한번 제대로 못갈 형편이었다. 그러다 9시 10분... 일을 마치고 심야 영화를 질러 버렸다. Amazing grace. 평점으로는 높은 것이 아니고 그다지 재미있지 않다고 했다. 실제로 재미는 없었다. 하지만 감동이 있었다. 느낌이 있었다. 내가 나아가야 할 또 다른 길이 보였다. 영화 중 명대사는 많이 있지만... 나는 마지막 의회 의원이 윌리엄 월버포스를 치하하는 발언이 최고로 와 닿았다. 나중에 꼭 받고 싶은 칭찬이다. "우리는 위대한 인물을 생각하면, 나폴레옹 같은 피와 폭력으로 성공한 영웅을 떠올리지만, 지금 여기에, 오래 시간과 노력 끝에 마침내 노예에게 자유를 선사한 이가 있습니다. 나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