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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오늘은 조금 여유 있나 싶었다... ㅋ 여유는 개뿔... 게으른 자는 그 대가를 치루기 마련이지.... ㅠㅠ 우씨 졸리다...ㅠㅠ 더보기
[토요학교] 예원이 special 참 이쁜 아이다. 이억주 목사님 따님 예원이... 이제 3학년인데 참... 똘똘하고 애교 많은 아이다. 벌써 여자로써 세상 사는 법을 터득한 것 같다. 걱정도 많이 되겠지만... 나중에 예원이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더보기
처음처럼... 봉은이가 미국에서 돌아왔다. 음.. 거의 3년만인 것 같다. 덕분에 반가운 동기들이랑 모였다. 당구도 치고 ㅎ ... 처음처럼... 다시 만나면 항상 처음처럼 만난다. 하지만 사실 잘 만나지 못한다. 이제 함께 있던 자리가 아닌 각자의 자리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누구 핑계로 만나지 않으면 참 만나기 힘든 친구들이다. 친구... 실리를 따지면 만날 이유가 없는 사람일 수 있다. 이익 없지만 만나는 사람 그냥 보고싶은, 잠깐 이라도 보고 싶은 사람 서로에게 도움이 되면 좋지만 아니어도 괜찮은 사람 친구다. 더보기
기도회 교회학교를 위한 기도회를... 혼자 시작한지 3주만에 박성원 전도사님이 오셨다. 함께 기도하는데 얼마나 좋던지... 주님이 이 기도회를 쓰시길 원한다... 더보기
제 3차 친척배 보드게임 정기모임(요셉이네 자취방) 5월 5일 오전 10시, 제 3차 친척배 보드게임 정기모임이 개막했다. 그동안 모인 보드게임은 모두 6개. 세틀러 오브 카탄, 모던 아트, 클루, 푸에르토리코, 피스트 오브 드래곤, 카르카손 모두 위풍당당한 게임들이다. 최소 한번 플레이 40분을 보장한다. 푸에르토리코는 2시간이다. ㅡㅡ;; 신림동 요셉이의 자취방으로 꾸역꾸역 모여든 우리들은 준비된 물건으로 작업에 착수했다. 모두 각오는 단단히 하고 왔다. 1, 2시간 보낼 생각이 아니다. 최소 저 게임들을 한번씩은 해봐야 겠다는 다짐이 아무도 입 밖에 내지 않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었다. 첫 게임, 카탄! (모임을 파하게 되는 큰 원인이 되었다는 사실은 후에 밝혀진다.) 둘째 게임, 모던 아트! 셋째 게임, 클루! 그리고 쓰러졌다. ㅋ 희한하게 멀쩡하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