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오카리나를 샀다~ 연주할테다 연주할테다 연주할테다~~ 음유시인이 되는 그 날까지.... ㅋ 더보기
사람의 마음이란... 갈대와 같아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한다... 10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른다.. 휴............. 미치겠다... 더보기
08년 여름 캠프(양수리, 수중/강중 연합) 캠프를 갔다왔다... 음..... 프로그램이 참 좋았다. 행정적인 부족함이 많이 느껴졌다. Communication의 부족도 느꼈다. 시스템, 조직적인 부분에 혼란이 컸다. 에어컨이 필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께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을 보았다. 아이들 인내심도 꽤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리 준비한 것, 갑작스럽게 준비한 것 둘 다 취소되었다. 보광이가 와서 생노가다로 도와줬다. 에어 바운스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았다. 좋은 사람들, 특이한 사람들 많이 만났다. 아이들이 주님의 은혜를 받았다.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웠다. 아이들이 무척 사랑스럽다. 가을이의 뿡뿡이를 잃어버렸다. 하나 사 줘야겠다. 피곤했다. 그래도 무사히 마쳤다. 안타까운 모습도 많이 보았다. 그래도 무사히 마쳤다.. 더보기
캠프 주간 토요일 새벽 드뎌 캠프주간 토요일 새벽이다. 금요일 밤 1시30분에 들어와서... 수퍼 초 더워서 (습기 찬다고 보일러를 만빵 돌려놓았다.) 3시30분 쯤 잠들어 5시 일어나 새벽방송하고 이제 잠깐 싸이 한다. 그리고 이제... 최소 수요일까지는 못하리... 물론 싸이 하는게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 말은 곧, 싸이 할 여유도 없이 바쁠 것이라는 거~ㅎ 캠프다 캠프~ㅎ 아직 준비할 것들이 산더미다. 과연 할 수 있을까? 핑계될 곳은 없다. 내가 게으름 피웠으니까... 난 나쁜 버릇이 있다. 꼭 이럴 때 하나님께 더 의지하고 맡긴다. 안되겠다 싶으면 일단 모든 부담감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그냥 열심히 몸만 움직인다. 알아서 해주시겠지 뭐... 좀 얌체 같다는 느낌이다. 그 분이기에 그래도 이렇게 한다. ㅎ.. 더보기
오늘은 학원이 조금 일찍 끝났다. 오늘은 학원이 조금 일찍 끝났다. 9시 30분 마침 내리던 비도 그쳐서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렸다. 비 내린 후라 그런지 공기도 여름날씨 같지 않게 시원했다. 집까지는 15분 거리다. 7분쯤 왔을까?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졌다. 신호등에 걸렸다.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급 소나기! 피할 곳은 아무 곳도 없다. 어쩌지.....? 어쩌겠니~ 달려야지~ㅎ "B, E, A, Utiful~~~~~~~!!" 흠뻑 적기 시작한다. "Wonderful!!!" 안경을 적시고 눈을 타고 내려와 시야를 흐르게 한다. "Awesome!" 물 웅덩이를 지대로 밟아 물이 검은 흙탕물이 가슴까지 튀었다. 하하하~ 오늘 친구 집에 가서 메모리 받아오기로 했는데... 하하하~ 오늘 집에 가는 길에 냄비랑 먹을 것 좀 사가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