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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기

08년 여름 캠프(양수리, 수중/강중 연합)

캠프를 갔다왔다...


음..... 프로그램이 참 좋았다.


행정적인 부족함이 많이 느껴졌다.


Communication의 부족도 느꼈다.


시스템, 조직적인 부분에 혼란이 컸다.


에어컨이 필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께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을 보았다.


아이들 인내심도 꽤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리 준비한 것, 갑작스럽게 준비한 것 둘 다 취소되었다.


보광이가 와서 생노가다로 도와줬다.


에어 바운스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았다.


좋은 사람들, 특이한 사람들 많이 만났다.


아이들이 주님의 은혜를 받았다.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웠다.


아이들이 무척 사랑스럽다.


가을이의 뿡뿡이를 잃어버렸다. 하나 사 줘야겠다.


피곤했다. 그래도 무사히 마쳤다.


안타까운 모습도 많이 보았다. 그래도 무사히 마쳤다.


주님께서 아이들을 통하여 그분의 역사를 드러내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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