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time for decision is coming. Where should I go? 더보기 15분 늦었다. 그랬더니 1시간 늦었다. 오늘은 치과를 가기로 한 날이다. 9:30분 예약인데 시리얼 먹고 좀 뒹굴 뒹굴 하다가 15분 늦고 말았다. "김요한씨, 조금 늦으셨네요. 조금 기다리셔야겠어요." 그렇게 조금... 1시간 기다렸다. 내 순서가 완전 밀리고 다른 사람 다 끝날 때까지 기다린 거다. 열심히 하나님의 인생수업을 읽으며... ... ... 졸았다. 차례가 왔다. "좀 조 따 그 새다." ??? 바늘 같은 고통이 오른쪽 위 잇몸을 엄습했다. 조금 따갑습니다 라고 한 말이었군... 마취가 시작됐다. 점점 피부에 감각이 없어지는 것이 신기했다. 책도 마저 다 읽었다. 이제 뭐하지? 사진이나 찍을까? 치즈~ 찰칵! 한쪽이 마취되어서 미소가 완전 제대로 썩소가 됐다. "자 진료합시다." 위이잉, 우웅, 아아앙, 이이잉 다짜고짜 이 가는.. 더보기 오카리나를 샀다~ 연주할테다 연주할테다 연주할테다~~ 음유시인이 되는 그 날까지.... ㅋ 더보기 사람의 마음이란... 갈대와 같아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한다... 10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른다.. 휴............. 미치겠다... 더보기 08년 여름 캠프(양수리, 수중/강중 연합) 캠프를 갔다왔다... 음..... 프로그램이 참 좋았다. 행정적인 부족함이 많이 느껴졌다. Communication의 부족도 느꼈다. 시스템, 조직적인 부분에 혼란이 컸다. 에어컨이 필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께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을 보았다. 아이들 인내심도 꽤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리 준비한 것, 갑작스럽게 준비한 것 둘 다 취소되었다. 보광이가 와서 생노가다로 도와줬다. 에어 바운스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았다. 좋은 사람들, 특이한 사람들 많이 만났다. 아이들이 주님의 은혜를 받았다.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웠다. 아이들이 무척 사랑스럽다. 가을이의 뿡뿡이를 잃어버렸다. 하나 사 줘야겠다. 피곤했다. 그래도 무사히 마쳤다. 안타까운 모습도 많이 보았다. 그래도 무사히 마쳤다..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