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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이천영어마을 겨울방학캠프 Fairy Tale 이천영어마을 2015년도 겨울방학캠프 참가자 모집 안내‘Fairy Tale’ 안녕하세요. 이천영어마을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Fairy Tale을 주제로 2015년도 겨울캠프를 기획하였습니다. 유네스코 중심 수업인 평화/문화/환경 주제수업과 세계유산, 어린이UN수업에 더하여, Fairy Tale을 주제로 원어민교사와 인형극, 스토리텔링, 티 파티, 이야기 속으로 등 흥미로운 수업과 활동을 준비하였습니다. 참여 학생들에게 이번 캠프가 의미 있고 또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이천영어마을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영어교육과 더불어 문화다양성, 평화, 환경의식 등의 세계시민 교육을 경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1. 주제: Fairy Tal.. 더보기
삶이 변하는 리뷰: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삶이 변하는 리뷰: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2014년 11월 20일 읽음) 작가: 임승수출판사: 한빛비즈 요즘 스낵컬처에 사람들이 길들여진다는데, 어디 결론부터 말해보겠습니다. 정말 실제로 책을 쓰고 싶으세요? 그런데 쓰고 싶은 마음만 있거나, 아니면 조금 끄적인 글만 갖고 있으세요? 그럼 이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실제로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 아주 실용적인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실제로 내가 글을 끄적이다가 읽은 책입니다. 책을 많이 쓴 작가답게 문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내가 뭘 믿고 네가 말하는 것 듣고 책을 읽어야 하냐?” 라고 되물으신다면 아래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소개 링크: http://www.yes24.com/24/Goods/13414959 출판사와 전문가와 기타 리뷰.. 더보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주연 거리 왔다 갔다 지나가면서 예고편을 보고 꼭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침내 보았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인지 좀 실망이다. 나도 결혼한 남자로써, 공감가는 부분이 꽤 있긴 했지만, 좀 평이하달까? 그리고 날 분노하게 하는 부분이 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나를 계속 불편하게 한 것은 조정석이 주연한 영민이란 남자가 너무나 찌질하기 때문이다. 아, 남자 너무 찌질해. 남자랑 여자의 찌질함 정도를 어느 정도 맞춰줘야 할 것 아니야... 아내에게 "집에서 엄마에게 의지하듯이" 집안일이든 이런 것 다 맡기고, 아무것도 모르고... 아내를 챙겨주고 돌봐줘야 할 것에 대해선 하나도 모르고... 결국 사랑한다는 것이 결론인데... 정말일까? 그냥 영화가 전하는 .. 더보기
유네스코 이천영어마을 (UNESCO Global Peace Village), 지구촌평화마을 유네스코 이천영어마을 (UNESCO Global Peace Village), 지구촌평화마을 2014년 8월 1일부터 이천영어마을 교육개발팀에서 일하고 있다. 입사하기 전에는 영어마을에 대해서 잘 모르고 파주에 있는 영어마을 이름만 들었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며 많은 것을 알게되어 정리해 보고자 한다. # 영어마을에 대한 오해 (1) 놀이동산처럼 아무때나 방문해서 구경할 수 있다. - 초기 영어마을이 막 생겨나서 파주 영어마을과 몇몇 영어마을이 이와 같은 시스템을 했다가 적자를 보는 곳이 정말 많다. 인터넷 뉴스에서 '영어마을 적자' 라고 검색해 보면 알 수 있다. - 그래서 지자체와 연결해서 지역 학생들을 고정 교육대상으로 하는 방식을 많이 한다. - 그리고 개인이 아니라 단체로 인원을 받는.. 더보기
다상즉무결 다언즉무행 - 多想卽無結 多言卽無行 - Many ideas are not to be concluded, Many words are not to be conducted. 다상즉무결 다언즉무행 多想卽無結 多言卽無行 "Many ideas are not to be concluded, Many words are not to be conducted." "생각이 많으면 결정되는 것이 없고, 말이 많으면 행해지는 것이 없다." 금언 - 김요한 - Maxim by Yohan Kim네이버, 구글 등 인터넷 검색해 봤는데 이걸 쓴 사람이 한명도 없다. 그럼 내가 원조라는 얘기. 혹시라도 나중에 남에게 인용되는 격언이 되면 좋겠다.2006년 2월, 군대 전역 후 생각은 그럴듯하게 많이하지만, 확고한 결정을 못 내리고, 말은 그럴듯하지만 실제로 이루어낸 것은 거의 없는 자신을 반성하며 나 스스로에게 지은 금언이다.자신이 생각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실제적으로 정립되는 이론이나 결정이 없는 사람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