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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기

일기거리가 너무 많아....

많은 일이 일어나서 요약해서 적기만도 한참이다.

토요일 새벽 서울 올라갔다.
6:40분 유성에서 첫 일반
그런데!!
성원이 누나를 만났다!!
이런 우연이~
그래서 함께 올라갔다.
평화 만나는 이후 처음 만났는데...
너무 반갑고 좋았다.

그렇게 올라가서 마지막 토요학교를 하고
내려와서 간지 1시간 45분 동안했다.
여진이의 막가는 모습을 최초로 봤다.
살짝 충격이었다. ㅋ

새벽 2시 30분까지 사역 준비하다가
주일 사역 어린이 예배, 영어예배 둘다 열심히 하고...

SBS 데모하러 갔다가
양수리 수양관 캠프 회의하러 가서
2시 반까지 회의하고...

담날 6시 30분 일어나서
고속터미널로 지하철 타고 와서
8시 30분 버스 타고 대전와서
샤워실에서 평화랑 30분 통화하고
샤워하고 학원 갔다가
깜빡 면도 못해서 화장실에서 대충 일회용 면도기 사서 하고
겁나 바쁘고 정신없이 일하면서 저녁도 못먹고 10시 30분까지 재시험 시키면서 일하다가
11시 집에 들어오면서 형준이랑 비전 상담한 20분하고.. 전화로..

이렇게 일기 쓴다...

으휴....
잡다한 건 많이 뺐다.

내 삶은 왜이리 특별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utine한 하루가 없어~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 좋아, 나같은 스타일은 원체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라서
버티는게 이기는 거야.
힘내보자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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