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는 길,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길.

기독교 고등학교 졸업식 연설 초안

세상은 전쟁 중에 있다.

온 갖 세속적인 생각들이  우리의 육신과 정신, 마음, 영혼을  파괴하려고 휘몰아치고 있다.

여기선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너희를 도와주었다.

하지만 세상에선 혼자 살아가야 한다. 혼자 싸워야 한다.

하지만 난 너희들이 하나도 걱정되지 않는다.

너희는 최선을 다하면서 성장하였다. 힘들 일을 많이 겪으면서 무장되었다. 바르게 교육 받았다. 각자의 힘으로 싸울 용기와 능력과 영혼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이 저희 안에 계시다. 우리 모든 선생님들은 너희 모두가 자랑스럽다.

우리 사랑하는, 이제 학생이 아닌 우리의 동지가 되는 식구들이여,

세상에 나갈 준비가 되었는가?  예!

세상을 이기겠는가?  예!!

세상을 바꾸겠는가? 예!!!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들이여, 

가라 저 세상으로. 

기도하다가...

마음에서 솟아오르는 이 열정을 멈출 수가 없었다.

 

내가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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