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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 여행기 (3) - 아띠뜰란 호수가 있는 마을, 빠나하첼 - Laguna de Atitlan, Panajachel 과테말라 여행기 (3) - 아띠뜰란 호수가 있는 마을, 빠나하첼 - Laguna de Atitlan, Panajachel 과테말라 여행기 마지막! 월요일 오전에 빠나하첼로 바로 가는 버스를 타고 떠나니 35 께찰이 들었다. 흔히 치킨버스로 부르는 이 차는 미국에서 스쿨버스로 쓰던 기종이 안전성의 문제가 있어서 다 교체할 때 과테말라로 팔려온 것이라고 한다.사람들을 치킨처럼 가득 태우고 다닌다고 해서 치킨버스인데, 무척 빠른 속도로 산을 돌아다닌다. 빠나하첼에 도착해서 배가 고파 식당을 찾아다니다가 관광안내소를 찾아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것인지 깔끔하고 정보랑 지도랑 잘 주고 무료였다. 싼 식당 소개시켜달라고 하니 면 집을 소개 시켜 주었다. 20께찰 밖에 안하는 싼 집에 양도 배부르게 있어서 조금 남겼.. 더보기
과테말라 여행기 (2) - 과테말라 시티 (Ciudad de Guatemala) 위험하니까 다들 피해가라는 도시,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티 (ciudad de Guatemala). 이런 도시라도 귀한 만남이 있었기에 안전하게 보낼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최남용 교수님과 사모님, 그리고 한얼이와 한솔아. ------------------------------------------------------------------------------------------------------------------------------------------------ 일요일이기에 아침식사 후 한인 교회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큰 대문으로 닫혀진 지역에 수십가구가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과테말라는 위험하기 때문에 가난하지 않으면 이렇게 보호된 지역에서 지낸다. 걸어서 10~15분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