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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人物

YeChaNi. (예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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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차니.
내 귀여운 동생이다.
사진 보면 과연 귀엽다는 말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귀엽다.
멋진 동생이다.
혼자 벌어 먹고 살면서 학교도 다닌다.
주말 사역하고 평일 알바 한다.
그런데 돈도 모은다.
사실 자잘한 부분은 좀 부족할 수있다.
하지만 통이 크다.

내 동생이다.
대담하고 통이 크다.
멋진 동생이다.
표현을 빌자면...
"기상천외하고 엽기발랄한",
"일주일에 한 두번 보면 즐겁지만 매일 보면 지겨울"
오빠를 참 잘 좋아해 준다.

정도 참 없는 "나"이지만...
사랑한다.
내 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