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친척들 보드게임 모임은 강원도 원주, 예찬이의 집에서 가졌다.
저녁 7시 30분 쯤 모여 멋진 요한이 형의 맛있는 토마토 스파게티로 배를 채운 뒤
오프닝 예배를 드린 후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했다. 이번엔 게임 장면을 따로 촬영하지 않고 오프닝 사진과 기념촬영만을 가졌다.
왜냐?!
게임 하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
어느덧 게임 종류가 11가지가 넘어 한 게임을 한번씩도 다 못하고 말았다.
새벽 3시 반까지 하고... 다음 날 일어나서 1시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게임순서는 대략 이렇다.
1. 펫나프(?) - 더하기, 빼기 카드 게임.
2. 다빈치코드
3. 시타델 - New purchase 게임.
4. 카탄
5. 푸에르토리코
과자도,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고, 다음날 점심은 또다시 멋진 요한이 형의 맛있는 카레!!!를 억지로 먹였다. 다행이 맛있다고 한 것 같다.
랭킹전도 했는데 별 소용없었다.
좀 더 많은 친척들이 모였으면 하면 아쉬움이 있었고...
이제 당분간 중단될 것이란 아쉬움 역시 컸다.
미국에 나가 있는 동안 보드게임 관리 잘 되어서 한국에 돌아오는데로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
*^-^*
그 때 찍은 모든 사진(독사진 포함)을 원하시면 이메일을 댓글에 적어 주삼~~~~~~^^
'기타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miss you. (0) | 2009.05.19 |
---|---|
haha~ I've been working as a substitute teacher. (2) | 2009.05.15 |
I didn't know that my writing in English was this much bad. (1) | 2009.05.07 |
I got the saction from my American friend, which... (1) | 2009.05.01 |
제 7회 친척배 보드게임 모임 (4) | 2009.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