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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기

모처럼의 여유

내일은 추석이다.
오늘은 일이 조금 일찍 끝났다.
모처럼의 여유다.

이 시간을 생산적으로 보내야 하나?

날 위해 쓰기로 했다.
그냥 쉬고 생각하고 편히 있고

정말 오랜만이다.


삶이 그렇게 빡씬 것은 아니지만
계속 뭔가를 해야 했다.

사실 지금도 하자면 "할 일"은 있다. 꼭 지금 해야할 일은 아니지만...
하면 나한테 좋은 일들이 있다.

지금 이렇게 시간 그냥 막 보내는 거...

이럴 때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주 아주 아주 가끔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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