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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가 사는법_Way of Yohan

사랑하는 이를 보내고...


2009년 2월 28일 토요일 오전 에버랜드, 그를 찾으러 왔다.

추리
2월 15일 실종당일 아침 외출 모습 CCTV 포착 - 복장 검은 잠바, 청바지.
핸드폰, 짐, 지갑 모두 에버랜드 기숙사 방에 놓고 감.
우울증 증세 많이, 좀 강하게 보였음.

실종 된 것을 깨달은 날 2월 20일. 연속적으로 전화를 안 받아 이상하게 여긴 할머니가 그의 아버지께 가서 확인하도록 요청.
확인 결과 실종. 22일 경찰 신고

예상 및 형준 위치.
1. 자......  기숙사 나와서 근처 사람 없는 곳 산속이나 어딘가에...
2. 동료의 살.... -> 어딘가의 ㅁ두힘.
3. 뜬금없는 무전여행


젠장! 믿을 수 없다! 제기랄!...



충고, 조언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10배 이상! 그런 것은 아무리 많이 해도 부족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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