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기
모처럼의 여유
YohanKim
2008. 9. 13. 22:56
내일은 추석이다.
오늘은 일이 조금 일찍 끝났다.
모처럼의 여유다.
이 시간을 생산적으로 보내야 하나?
날 위해 쓰기로 했다.
그냥 쉬고 생각하고 편히 있고
정말 오랜만이다.
삶이 그렇게 빡씬 것은 아니지만
계속 뭔가를 해야 했다.
사실 지금도 하자면 "할 일"은 있다. 꼭 지금 해야할 일은 아니지만...
하면 나한테 좋은 일들이 있다.
지금 이렇게 시간 그냥 막 보내는 거...
이럴 때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주 아주 아주 가끔씩만....
오늘은 일이 조금 일찍 끝났다.
모처럼의 여유다.
이 시간을 생산적으로 보내야 하나?
날 위해 쓰기로 했다.
그냥 쉬고 생각하고 편히 있고
정말 오랜만이다.
삶이 그렇게 빡씬 것은 아니지만
계속 뭔가를 해야 했다.
사실 지금도 하자면 "할 일"은 있다. 꼭 지금 해야할 일은 아니지만...
하면 나한테 좋은 일들이 있다.
지금 이렇게 시간 그냥 막 보내는 거...
이럴 때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주 아주 아주 가끔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