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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원이 조금 일찍 끝났다. 오늘은 학원이 조금 일찍 끝났다. 9시 30분 마침 내리던 비도 그쳐서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렸다. 비 내린 후라 그런지 공기도 여름날씨 같지 않게 시원했다. 집까지는 15분 거리다. 7분쯤 왔을까?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졌다. 신호등에 걸렸다.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급 소나기! 피할 곳은 아무 곳도 없다. 어쩌지.....? 어쩌겠니~ 달려야지~ㅎ "B, E, A, Utiful~~~~~~~!!" 흠뻑 적기 시작한다. "Wonderful!!!" 안경을 적시고 눈을 타고 내려와 시야를 흐르게 한다. "Awesome!" 물 웅덩이를 지대로 밟아 물이 검은 흙탕물이 가슴까지 튀었다. 하하하~ 오늘 친구 집에 가서 메모리 받아오기로 했는데... 하하하~ 오늘 집에 가는 길에 냄비랑 먹을 것 좀 사가려 .. 더보기
마음이 동한다... 5시 30분 기상.... 차타고 대전내려와서 씻고.... 호출의 의한 바로 출근... 열심히 CD구우며 일하다가... 점심, 저녁 제끼고(컵라면 하나가 정말 먹고팠는데...ㅠㅠ) 11시까지 잔업하고... 이제 또 집에서 CD 굽는다............................................... 흠.... 내일 부원장님 꼭 오시기를...---------------------------------------------------------------------------- 마음이 또 동한다... 더보기
My life is special. 7월 17일 밤 11시까지 일하다가 11시에 파리바게트에서 케잌사고 (딸기맛 생과일 생크림 케잌) 미리 사둔 행운목을 이쁘게 들고 열심히 달려 11시 50분에 정현이 집 앞에 도착했다. 평화와 생중계로 통화하며... 촛불에 불을 붙였다. "12시에요!!!" '똑똑똑' "누구세요?" "택배 왔습니다." "네?" '끼이익~'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최정현 생일 축하합니다." 완전 초 깜짝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해준 후... 다음날 10시까지 출근 Catt 살던 방을 청소하고 (어떻게 이런데 인간이 살지? 생각 드는 곳이었다.) 열심히 수업 준비하고, 겁나 정신없이 일하고...역쉬 저녁 못 먹고 Rose쌤은 훨씬 더 했다. 완전 슈퍼 우먼.... 물론 많이 힘들겠지만.. 어쨌든 대단.. 더보기
우씨 쓰기 귀찮다. 거리는 있는데.. 오늘 장미 허브 샀다. 이쁘다. 우씨... 아~~ 쓰기 귀찮다. 불쾌 지수가 무지 올라간다.(핑계야!!!) 더워서 그래...(핑계라니까!!!) 어쨌뜬!!! 오늘은 이렇게라도 넉두리 하는데 만족하고... 얼른 일 마무리 하고 자자~ 자자~~~~~~~~~~~~~~~ 더보기
자야겠다... 성현 형이랑 얘기하느라... 약 2시간? 어쨌든... 다른 거 하나도 못하고.. 나쁜 건 아니지만.. 피곤하니 자야겠다~ㅎ 잘자라~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