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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 친척배 보드게임 모임 친척배 보드게임 모임, 벌써 4회에 이르렀다. 그 장대한 막이 열린다~ 두둥~~ ================================================================================= 이번엔 말이 필요없다..... ㅋ =============================================================================== 우리 이렇게 놀아요~ㅋ 더보기
나를 쓰십니다.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결국 가족 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 "가족도 믿을 것이 못돼, 결국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거야." 자기 자신은 믿을 수 있나요? 솔직히 난 날 정말 잘 알기 때문에 날 정말 못 믿는다. 내일은 꼭 운동 해야지! 라고 다짐해도 못지키기 일수고 다음부터는 절대로 늦잠자지 않을꺼야! 결심해도 작심삼일도 못 간다. 가끔씩... 설마... 이건 아니겠지하며 철썩같이 믿다가 배신 당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도 나는 약속이 있을 때는 꼭 일찍 일어난다. 실패한 적이 없다. 라고 방심하는 순간 바로 무너진다. 이럴 때 타격은 꽤나 심하게 아프다. 그런데 이런 믿을 수 없는 나에게 하나님은 그 크신 일을 맡기셨다. 그 숭고한 일을 맡기셨다.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을 맡.. 더보기
외로움 외로움이 찾아온다. 공허함을 메꿀것을 이리저리 찾아본다. 이것저것 시도하고 다시한번 공허한다. 마침내는 하나님뿐 알려주는 말씀뒷전 아직나는 다른것을 찾아본다 시도한다. 더욱더욱 공허하고 깊이깊이 외뤄와야 알겠는가 하겠는가 돌아가야 할때왔다 오직주께 매달릴때. 더보기
The time for decision is coming. Where should I go? 더보기
15분 늦었다. 그랬더니 1시간 늦었다. 오늘은 치과를 가기로 한 날이다. 9:30분 예약인데 시리얼 먹고 좀 뒹굴 뒹굴 하다가 15분 늦고 말았다. "김요한씨, 조금 늦으셨네요. 조금 기다리셔야겠어요." 그렇게 조금... 1시간 기다렸다. 내 순서가 완전 밀리고 다른 사람 다 끝날 때까지 기다린 거다. 열심히 하나님의 인생수업을 읽으며... ... ... 졸았다. 차례가 왔다. "좀 조 따 그 새다." ??? 바늘 같은 고통이 오른쪽 위 잇몸을 엄습했다. 조금 따갑습니다 라고 한 말이었군... 마취가 시작됐다. 점점 피부에 감각이 없어지는 것이 신기했다. 책도 마저 다 읽었다. 이제 뭐하지? 사진이나 찍을까? 치즈~ 찰칵! 한쪽이 마취되어서 미소가 완전 제대로 썩소가 됐다. "자 진료합시다." 위이잉, 우웅, 아아앙, 이이잉 다짜고짜 이 가는.. 더보기